리얼성형외과

성형외과, 자연스럽고 리얼한 눈성형 선택 기준 제시

인터넷마케팅팀 kyh@dt.co.kr | 입력: 2016-12-02 14:35

고3 수험생들의 수능이 끝나고 겨울방학 시즌이 다가오면서, 성형수술을 받기 위해 창원 성형외과로 몰리는 인구가 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외모 경쟁력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학생들뿐 아니라 직장인이나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분야의 성형 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성형수술은 눈 성형이다. 쌍꺼풀 수술이나 눈매교정수술 등으로 진행되는 눈 성형은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수술 후 이미지 변화가 확연하게 느껴져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이들이나 직장인들에게는 필수적인 성형으로 꼽히기도 한다.

그러나 무턱대고 이벤트성 눈 성형 등을 고려하는 것은 금물이다. 성형수술은 현재 자신의 모습과 본인의 얼굴, 외모에 대해 전반적으로 정확하게 파악한 후 진행하는 것이 수술 후 결과에 대해 만족할 수 있는 중요한 조건이기 때문이다.

특히 쌍꺼풀 수술이나 눈매교정 등을 할 때는 코 성형과 더불어 가장 큰 변화가 생기는 부위이므로 그 어떤 수술보다 신중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병원 선택과 수술집도의 성형외과 전문의 판별은 기본이며, 개인의 눈 상태와 피부 상태 등, 전반적인 상담과 검진을 통해 절개법과 비절개법 등의 알맞은 수술방법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개인별 적용 가능한 눈 성형 방식

눈 성형방식은 매몰법, 부분절개법, 절개법 등으로 구분된다. 이들 성형법은 각 개인마다 얼굴의 형태와 눈의 크기, 피부 상태, 눈꺼풀 지방 함유량 등에 따라 결정하며, 피부 늘어짐의 정도와 피부 두께, 눈의 크기와 얼굴 비율 또한 면밀하게 살펴 트임 성형이나 눈매교정법 병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예컨대 지방이 적지만 피부에 어느 정도 탄력이 있는 경우라면 매몰법을 적용해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 경우 매몰법으로 수술해도 쉽게 풀어지지 않고 유지가 잘 되며, 수술 자국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눈꺼풀에 지방이 많고 눈꺼풀 피부가 두툼한 경우에는 지방을 제거하고 절개창으로 여분의 근육이나 연조직을 제거하는 절개법을 적용해야 확실한 쌍꺼풀을 만들 수 있다. 절개법은 최근 부분절개법이 주로 적용되며, 피부는 잘라내지 않고 작은 절개를 통해 진행되어 자연스러움을 극대화 시켜준다.

또 눈 성형의 여러 가지 유형별 타입에 따라 적당한 성형수술을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눈 성형이 필요한 타입으로는 눈이 작은 경우나 눈꼬리가 올라간 경우, 눈꼬리가 처진 경우, 눈 사이의 간격이 넓은 경우, 몽고주름이 심한 경우, 지방이 많은 경우, 눈꺼풀이 얇은 경우, 여러 겹의 쌍꺼풀이 있는 경우, 안검하수 등이 있다.

성 원장은 "눈 성형에 왕도는 없다. 개인별 상태가 다르고 수술 적용의 요건도 다르기 때문에 수술방법은 반드시 심층 있고, 정확한 상담으로 진행되어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특히 최근 눈 성형 수요가 많아지면서 부작용으로 재수술 문의 빈도도 높아지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눈 재수술은 난도가 높고 저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을 해결하면서 자연스럽게 예뻐지는 결과를 보여야 하므로 눈 상태에 맞는 정확한 수술방법이 필요하다"며, "눈 성형과 눈 재수술은 본인 얼굴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수술이기 때문에 환자의 병원 선택과 성형외과 전문의의 구별, 그리고 의사의 수술경력과 다양한 수술 사례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덧붙여 강조했다.

도움말: 창원리얼성형외과 성형우 원장

kyh@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원문 보기]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120202109923809006